[전기공학과] 전기공학과 학과 소개 리플렛
2023년 대한전기학회 B부문 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전기공학전공 대학생 장학생 추천
2022 COREA 창업발명대전 BM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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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우수사례_2017학번 최호준(한국자동차연구원)1. 현재 직무 : 한국자동차연구원 전파환경기술부문 EMC 최적설계 및 대책 담당한국자동차연구원 전파환경 기술부문에 입사하여, “EMC” 라는 분야에 대하여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이는 모든 이에게는 생소한 “전자파 적합성” 이라는 뜻을 가진 전자기기와 같은 다양한 전장품들의 신뢰성 및 안전성에 대한 검증 및 대책에 대한 분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그 중 현시대에 많은 전장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어야 하는 자동차 EMC 직무가 현재 제가 속해 있는 직무입니다.국내 차량의 대표회사인 현대, 기아, 쌍용 등과 더불어 국제적인 차량 규격인 ISO, CISPER 등 수 많은 규격들을 포함하여 모든 차량은 출시 전 부품 및 실차는 EMC 테스트를 거쳐야 하며, 이와 같은 일들을 수행해주는 일이 저희 직무의 주된 업무입니다.그 중 제가 맡은 주 직무는 위와 같은 수많은 전자파 시험 규격에 기준을 인지하며,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신뢰성 있는 대책 방안을 제시하거나, 전자파 노이즈에 대한 최적설계를 통한 전자파 적합성의 규격 만족을 도모하는 직무를 임하고 있습니다.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의 단종 법안 최종 승인함에 따라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게 되었습니다.아직 개발 중에 있는 차량들이 많아지고 전기차에 대한 신뢰성 검증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이는 “EMC”에 관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고, 검증되지 않은 차량의 부품들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현재 직무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고, 앞으로의 비전은 상당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2. 취업준비 노하우저는 대학생활 당시 학점 관리에 신경을 써 왔습니다.현실적으로 크게 목표를 정해두지 않고 당장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했습니다.다른 동기들이 자격증 준비나 어학 점수에 몰두하고 있다고 소식을 들으면 방황하고 있던 저도 따라서 똑같이 준비를 했었습니다.하지만 막상 취업을 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이미 후회하고 있었습니다.취업 준비는 무작정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하는 것보다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단계를 거쳐가야 비로소 원하는 직장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깨달았습니다.전략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우선 내가 크게 관심을 가졌던 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흥미와 적성 또한 고려를 한 후에, 취업하고 싶은 직장을 3~4군데 정도 선정합니다.그 직장에서 요구하는 스펙과 후기, 혹은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 경험들을 대학 생활을 하면서 준비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보다 수월하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또한, 학점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남들과 비슷하게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은 흔한 취업 준비생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누군가에게는 없는 나만의 장점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것이 저의 핵심 취업 준비 노하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대학생활을 취업 준비에만 몰두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준비하다 보면 분명 대학생활을 재밌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의 여유는 생깁니다.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자신만의 페이스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모두 대학생활 하면서 추억도 많이 쌓고 원하는 직장에도 취업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취업우수사례_2016학번 차재원(삼성전자DS)1. 취업 당시 스펙(22년 하반기 공채)- 22년 2월 졸업- 졸업 평점 : 4.2- 자격증 :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컴활 1급, 한국사 1급- 어학 : TOEIC 830점, Opic IM- 대외 활동 : 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아주대학교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운영 교육 2. 현재 직무 : 삼성전자DS_Foundry 설비기술 Eng’r3. 취업준비 노하우1) 학교생활 (1) 정량적 스펙(저와 친구들은 수치화 되는 스펙을 이렇게 불렀습니다.)학점, 자격증, 어학 정도가 있습니다. 꿀TIP 없습니다. 잘 준비하세요.재미없게 살라는 게 아닙니다. 시험 기간에는 공부하고 시험 끝나면 술 마시면 됩니다.^_^굳이 꿀TIP이라고 하자면 어학은 2년 동안 성적 유지가 되니 3학년 2학기에 어학을 취득하고 4학년 1학기에 기사 자격증 준비 및 취득하면 2학기에 이력서를 쓸 수 있습니다.(2) 실험 수업, 교양 팀 활동회사는 많은 사람이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나가는 조직입니다.회사에 다녀보지 않은 대학생이 할 수 있는 단체 생활이 무엇이 있을까요? 전공+팀 활동인 실험 수업에 몰두하시고, 교양도 쉬운 교양을 선택하기보다는 단체 활동하는 교양 수업을 수강 해 경험을 쌓는다면 이후 자소서 작성이나 면접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 취업 관련(1) 가치관-산업군-회사-직무 설정뜬금없이 가치관이라니 무슨 소리일까요?왜 대기업에 가고도 퇴사할까요? 왜 사람들이 “전 돈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이런 말을 할까요?본인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있을 겁니다. 돈이 좋을 수 있고 보람을 느끼는 일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가치관을 먼저 확립하시고 그 가치관을 실현할 수 있는 산업군, 회사, 직무 순으로 결정하고 준비하세요.(2) 대외 활동, 연구실무조건 좋은 게 아닙니다.(안 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만...)위에서 설정한 산업군과 직무가 있을 겁니다. 그 분야에 맞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외 활동이나 연구실에 참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추가로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도와주는 대외 활동이나 학교 또는 지자체의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습니다.(3) 자소서 작성스펙이 재료라면 자소서는 요리입니다. 취업 특강, 유튜브, 잘 쓴 자소서 읽기 등의 방법을 통해 자소서 쓰는 실력을 키우세요.-자소서 질문의 숨은 뜻-그 회사의 인재상에 맞춰 글쓰기-1번~4번 문항 속에 나의 다양한 장점과 역량을 보이면서 통일성을 갖추는 법고려해야 할 다양한 것들이 있고, 잘 쓴 자소서는 읽어보면 다릅니다.4.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1) 결론은 “전략적으로 시간을 써라”입니다.우리 모두 똑같이 4년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빠르게 방향을 설정하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것과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2) 개인적으로 포스코 취업 아카데미는 꼭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본인이 부족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가야 합니다.)-여러 차수가 있어서 방학에 참여 가능, 졸업해도 갈 수 있음-사후 피드백 제공(자소서 첨삭, 면접 준비)이런 장점도 좋지만 직접 가셔서 대학교라는 우물 안을 탈출하시고, 새로운 활동도 해보시고, 얼마나 많은 친구이자 경쟁자들이 취업을 위해 다양하게 준비하며 살고 있는지 경험하면 좋겠습니다.또한 가셔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힘든 취업 준비 같이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글을 다 쓰고 보니 계속 ‘필요한 것’, ‘부족한 것’이라고 표현해서 답답한 후배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본인이 설정한 방향(대기업, 공기업, 스타트업 등)과 본인의 상황에 따라 준비해야 할 것은 다양하므로 어쩔 수가 없습니다.하지만 방향을 정한다면 본인에게 ‘필요한 것’과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예시1) 학점 부족 : 계절학기 수강, 4학년 2학기 추가 학점 이수예시2) 직무 경험 부족 : 인턴, 연구실 등예시3) 사기업 : 컴활, 한국사 필요 없음 ↔ 공기업 : 컴활, 한국사 필수
취업우수사례_2015학번 임두환(삼성전자) 1. 취업 당시 스펙- 2019년 2월 학사 졸업- 2019년 3월 ~ 2021년 6월 군 생활(육군 중위, 정보통신 병과)- 2021년 8월 ~ 2021년 9월 포스코A&C건축CM사업실 채용형 인턴(포스코계열사 감리 및 건축 회사)- 2021년 10월 ~ 2022년 2월 포스코A&C정규직 취업(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감리 업무)- 2022년 2월 ~ 현재 삼성전자DS부문 대졸급 정규직 사원 취업 및 재직 중- 자격증: 전기기사(18년 취득), 전기공사기사(19년 취득), 소방설비기사 전기분야(19년 취득), 정보처리기사(20년 취득), 한국사자격증2급(20년 취득), KBS한국어 자격증3+급(20년 취득), 토익스피킹Level6(21년 취득) 2. 현재 직무 : 삼성전자DS부문 글로벌제조&인프라총괄 전기기술팀 평택전기그룹FAB보전파트제가 담당하는 업무는 사내 전력 수전부터 배전까지 계통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전기 인프라 엔지니어로써, 반도체를 만드는 공장인FAB내부에서 분전반부터 설비까지 전력 공급을 하는 것입니다.현재 업무 분야는 전기 작업 엔지니어 실무자의 느낌보단 엔지니어들을 관리하는 관리직에 가깝습니다.사내 전기그룹이 하는 업무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FAB건설시 초기에 전력설비를 관리하거나, 24시간 전력 운영을 모니터링 하고 수전을 관리하는 업무나(345kV, 154kV, HVDC등), FAB이나 사무동에서 부하 관리 및 배전 업무 등 DS부문의 전기기술팀 임직원만 1,000명 가까이 되고 주기적으로 업무를 순환하고 있습니다. 3. 취업준비 노하우저는 대학생활부터 취업공고를 많이 찾아봤습니다.원래는 공기업을 목표로 공부했었기 때문에 자격증 점수 등 정량적인 지표가 많아서 공부 목표를 세우기 쉬웠습니다.취업하고 싶은 세부 직종, 회사가 있다면 미리 취업 조건, 필요 스펙, 후기들을 많이 찾아보고 거기에 맞춰서 공부하세요.졸업이 가까워지고 취업 시즌에 닥쳐서 찾아보고 준비하면 뒤쳐집니다.학점관리, 기사자격증은 필수입니다. 입사 동기들 중에 기사가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학점이 낮은 사람은 아무도 못 봤습니다.그리고 조금 모자란 학점과 학벌은 기사자격증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일반 학점보다 전공 학점이 더 중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일반 학점을 버려도 되는건 아닙니다.1학년 땐 놀아도 된다는 말을 믿지 마세요.영어 공부는 스피킹으로 준비하는 게 도움 됩니다. 토익시험은 시험 직전에 바짝 공부해서 점수를 올리는 시험이라 들었고, 믿었습니다.그리고 제 점수는 대기업은 커녕 공기업도 서류 탈락하는 점수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그러다 발견한 게 토익 스피킹이고, 저같은 사람이 짧게 공부해도 금방Level 6는 나오더군요.대표적인 공기업 기준 토익점수가 773점 정도 됩니다.제가 순순히 토익 공부를 했다면 얻기 어려웠을 점수입니다.물론 근본적인 영어 공부가 지속적으로 필요하지만, 정말 급하고 절박하다면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세요. 4.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1, 2학년 중 아직 군입대를 하지 않은 후배들은 ROTC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어차피 군대 가야하는 거 장교생활 하면서 사회 생활 경험도 해보고, 돈도 꽤 받고, 관리자 경험도 해보고 여러모로 좋습니다.졸업하고 군대에 있는 동안 자격증 취득도 가능해서 시간적으로 정말정말 좋습니다.취업할 때 ROTC출신 전형은 판매직 등 매우 소수지만, 규모가 있는 회사들은 서류전형이나 면접에서 좋게 봅니다.면접자 중에 없더라도 이미 회사 곳곳에 들어와 있는 수 많은 ROTC선배들이 쌓아온 긍정적 이미지가 커서 본인에게도 혜택이 돌아옵니다.그리고 호서대ROTC는 전국 타 대학ROTC와 비교했을때 나름 학교의 지원이 꽤 좋은 편에 속합니다.친한 병과 동기들 전부 좋은곳에 취업 빨리 잘 했습니다.저와 같은 삼성전자 다니는 동기도 있고, 유명 게임회사, 방산회사, 군무원 등 엄청 많습니다.남성이든 여성이든 진지하게 추천드립니다.그리고 경력 스토리 라인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저는 “1. 대학졸업(학점 및 자격증 구비) - 2. 군 장교생활(발전기 업무 병행) - 3. POSCO A&C(삼성전자 감리) - 4. 삼성전자” 순서로 진행했습니다.첫 번째 회사에 들어갈 때 제가 강조한 건 군생활 경험이었습니다.사무업무도 많이 해봤고 발전기 관리 실무 경험이 있어서 단순한 대졸과 다르다고요.그리고 삼성전자에 입사할때 강조했던 건 첫 번째 회사 경험이었습니다.이미 다른 대기업에서 검증 받았고, 당시 감리업무를 해봐서 잘 안다고요.일단 어디라도 한 군데 합격하고 경력이 생기면 이직은 처음 취업하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첫 단추를 잘 꿰는 게 중요하고, 거기서 점점 올라갈 수 있다는 걸 꼭 명심해야 합니다.제가 처음부터 지금 회사를 목표로 했다면 아마 들어오기 어려웠을 겁니다.다 앞에 있던 경력들이 연결돼서 지금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던 거죠!!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전기학회가 한 해 학술활동에 힘쓴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10일 대한전기학회(회장 김철환)는 ‘제71회 정기총회’를 개최,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학회 육성 및 발전에 공헌한 회원 등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했다.우선 전임 회장인 최재석 경상대학교 교수와 올 한 해 부문회 회장으로 활동한 박도영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노대석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김호찬 제주대학교 교수 등이 공로상을 받았다. 아울러 강상희 명지대학교 교수 등 15명이 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올해부터는 ‘젊은 연구자 학술대상’을 신설해 연구업적이 우수한 젊은 회원들의 학술활동을 응원하는 기회를 가졌다는 게 전기학회 측의 설명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실적 및 수지현황 승인 ▲202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정관 일부 개정(안) 승인 ▲2022년 임원 인준 등 안건이 심의의안으로 상정된 가운데 원안대로 의결됐다.김철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학회 회원들과 학생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회장직을 마칠 수 있게 됐다”며 “부족한 가운데 많이 도와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 회장의 뒤를 이어 2022년 전기학회를 이끌게 된 김재언 충북대학교 교수도 “최근 탄소중립이 화두에 오르는 가운데 학회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전했다. 기사링크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639129733226401002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0일, 전국 14개 대학과 전력계통 전문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EMS 플랫폼 산학 공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EMS 플랫폼 산학 공유’는 전력거래소가 현재 전국 전력계통운영에 활용하고 있는 EMS(전력계통운영시스템)와 유사한 교육용 시뮬레이터를 개발·보급, 대학에서 전력계통 이론교육과 병행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교육용 시뮬레이터는 EMS 핵심기능(자동발전제어, 전력계통해석 등)의 실습을 지원하며, 대학별 교육여건에 맞춰 활용이 가능하도록 난이도별 커리큘럼과 실습교안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는 내년 4월까지 해당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협약대학에 제공할 계획이다.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학계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EMS 플랫폼 활용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약에 참가한 14개 대학은 가천대, 강원대, 건국대, 고려대, 국민대, 동서울대, 대구가톨릭대, 순천대, 이화여대, 전남대, 전북대, 한국에너지공대, 호서대, 홍익대(가다다 순) 등이며, 협약 체결식 행사에는 사정상 4곳이 참석하지 못하고, 10개 대학이 함께 했다.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
대한전기학회(회장 최재석)는 11일 제70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열고, 지난 1년간 학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해 포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선 전기공학 학술연구 업적이 큰 회원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은 김철환 성균관대 교수와 이주 한양대 교수, 지평식 한국교통대 교수, 차한주 충남대 교수 등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지난 3년간 편집위원장으로 영문논문지 발전에 공헌한 전영환 홍익대 교수가 특별공로패를 받았다. 아울러 학회 특별상(한국전기공사협회 학술상)을 출연한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류재선 회장은 산·학·연 연계 강화 및 업계의 대외위상 제고를 일환으로 대한전기학회에 한국전기공사협회 학술상 기금을 출연했으며, 학술대회를 포함한 각종 대한전기학회의 행사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전기공사 학술활동 제고를 위한 노고 등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밖에 하계학술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장길수 고려대 교수와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이준호 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