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전기과 김창업 교수,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전기공학과 봉사동아리 '이멀전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기부
2024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 일정 안내
2024학년도 1학기 천안·아산지역 대학 학점교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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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우수사례_2016학번 차형훈(삼성전자 - DS부문) 1. 취업 당시 스펙 (23년 상반기 공채)- 23년 02월 졸업- 졸업 평점 : 4.02- 자격증 : 한국사(1급), 식스시그마(BB)- 어학 : TOEIC Speaking Lv.6- 대외 활동 : 패터닝 공정 실습(반도체공정기술교육원), 박막 공정 실습(반도체공정기술교육원), 한양대 공정 실습(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양대 ERICA 공정 실습(한양대학교ERICA), 서울대학교 공정 실습(서울대학교), 광반도체 광소자(나노기술연구협의회), 반도체설계교육센터 교육 5개, NCS 교육 3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교육 1개 2. 취업준비 노하우제가 직접 취업 준비과정을 겪으면서 취업 준비는 크게 5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산업군 및 직무선택, 직무 관련 경험 쌓기, 자기소개서, 인적성(NCS), 면접 이렇게 5가지에 대한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고 준비한다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1) 산업군 및 직무 선택첫 번째 단추를 잘 끼우라는 말이 있듯 어떤 산업군부터 어떤 직무를 가고자 하는지 확실하게 정해두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1) 공기업 vs 사기업 가장 먼저 본인이 가고자 하는 회사가 공기업인지 사기업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어디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커리큘럼을 다르게 짜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간이 많고, 두 가지 모두 준비를 잘 할 수 있다면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취업 준비가 처음이라면 한 가지 방향에 집중하고 스펙이 잘 갖춰진 상태에서 다른 쪽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2) 산업군 선택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우리가 잘 알고 지내지 못하던 산업군들이 대한민국에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분야인 반도체와 이차 전지 그리고 농기계, 방위 산업체 등 많은 산업군 중에 나의 커리어 성장과 동시에 해당 산업군의 잠재력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저는 반도체 사업부 중에서도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가진 파운드리 사업부에 확신을 가지고 지원했습니다.(3) 직무 선택전기공학과라고 해서 꼭 전공과 관련 있는 직무만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학부 시절 반도체 관련 수업을 한 과목밖에 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관련 스펙을 계속 쌓아 나가면서 직무 경험을 늘려나갔습니다. 이처럼 본인이 원하는 직무를 선택하고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잡는다면 전공이 크게 작용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2) 직무 경험 쌓기원하는 회사와 직무를 선택한 뒤에는 ‘이제 뭐 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때 아무것도 안 하고 허송 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시간을 정말 막 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 관련된 교육을 신청만 할 수 있다면 되도록 듣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을 많이 듣는다고 서류 합격을 좌지우지하지는 않지만,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적을게 늘어난다면 본인의 서류에 자신감이 붙게 됩니다. 아무래도 직무 관련 경험은 정보력 싸움이기 때문에 지인이나 취업을 같이 준비하는 동기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함께 준비해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자기소개서자기소개서는 많이 쓸수록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 두 기업만 작성하는 것이 아닌 채용 공고가 올라온 모든 회사에 이력서를 쓰다 보면 자동으로 실력이 늘 뿐더러, 자신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복사, 붙여넣기로 짜깁기도 가능하게 되어 서류를 작성하는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게 됩니다. 서류 탈락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 서류 지원은 무료니까 많은 기업에 지원서 제출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자기소개서에 대한 팁을 알려드리자면, 본인을 해당 기업에 비싸게 판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나는 이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이런 경험까지도 했고, 이런 노력까지도 해봤다고 어필하는 것입니다.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로열티도 중요하지만, 지원하는 회사가 대단한 회사인 건 자기소개서를 읽는 인사팀 사람도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그러므로 본인만의 스토리라인을 잘 짜서 본인이 했던 경험을 많이 풀어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자랑거리만 쭉 나열하게 되면 지원한 회사의 이름만 바꿔도 이야기가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적절한 조사를 통해 이 회사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어필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처음 작성해보면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자기소개서는 항상 간결하게 작성하여 가독성을 늘리고, 전문성을 확인하는 문항에서는 수치를 적극 활용하여 전문성을 돋보이는 글을 작성하길 바랍니다. 4) 인적성 (GSAT, NCS)서류가 합격하게 되면 인적성을 보게 됩니다. 인적성은 사실 꿀팁이 없습니다. 책을 여러 권 풀어서 자신이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 풀이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GSAT 시험 전 8권 이상의 책을 풀이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이해보면서 풀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유형만 추려서 유튜브(봉xTV)나 렛xx과 같은 사이트에서 팁을 얻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진심으로 당부드리지만, 서류 합격에 대한 확신이 없더라도 인적성은 미리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5) 면접여기까지 합격하게 되면 마지막 관문인 면접이 기다리게 됩니다. 보통 면접은 직무면접(전문성)과 임원면접(인성)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면접은 다른 프로세스에 비해 실력을 늘리기 정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전문성뿐만 아니라 상황 대처 능력까지도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바탕으로 예상되는 질문 리스트를 뽑으시고, 이에 맞는 스크립트를 작성해보되 키워드로만 기억하고 답변하는 습관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 작성한 내용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고 가셔야 어떤 질문이 나와도 답변하기가 수월합니다. 자신이 경험한 내용들을 자신의 필살기로 잘 정리해서 면접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면접에 대한 팁을 조금 알려드리자면, 면접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 많이 시청하시고, 면접스터디를 구성해서 모의 면접 많이 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또한, 표정 관리 연습과 면접관에 대한 예의, 태도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은 자신감이 80퍼센트 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끝까지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기 암시를 하시고 큰 목소리로 차분히 대답하시길 바랍니다. 모르는 질문, 당황할만한 질문이 나와도 당황한 기색을 표출하시지 마시고 잠시 생각 좀 해보겠다고 면접관분들께 말씀드리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질문 한 가지를 제대로 답변 못 했다고 해서 평가가 좌지우지 되는 것도 아니니 너무 긴장하시지 마시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추가 꿀 TIP1) 현직자를 괴롭혀라.내가 가고 싶은 회사에 이미 재직 중인 지인이 있다면 현직자를 괴롭혀서 정보를 캐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값 아끼지 마시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받아 가세요. (대외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들을 알려주는 지인은 평생 내 사람이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2)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취업 카페 가입해라.채팅방이나 취업 카페를 수시로 들락날락하면서 교육에 대한 정보나 채용공고 정보를 얻어가길 바랍니다.3)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해봐라.사실 돈 문제는 상당이 예민한 주제라 크게 다루지 않고 싶지만,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돈을 모아 공정실습, 모의 면접 같은 것을 한 번쯤은 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3.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우선 두서 없이 길게 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배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굳이 한마디만 하자면 너무 공부에만 매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취업 준비가 알다시피 하루 종일 붙잡고 있다고 해서 달라지는 문제가 아니기에 놀 때는 놀고, 할 때는 하자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많은 대외 활동 혹은 직무 경험을 쌓으면서 내가 아닌 다른 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어떠한 노력까지 하고 있는 지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대학교에 나온 친구들도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가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많은 고난과 시련을 맞이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너무 상심하지 말고 또 다시 꿈을 위해 도전하는 후배님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님들이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취업 관련해서 궁금하거나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해당 오픈채팅방으로 연락해주시면 도와드릴 수 있는 선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서대학교 전기공학과 취업관련 질문 : https://open.kakao.com/o/swd1YhIf)
취업우수사례_2017학번 전승우(삼성전자 - DS부문) 1. 현재 직무 : 삼성전자 - DS부문/AVP사업팀/설비기술 Engineer 2. 취업 당시 스펙- 23년 2월 졸업- 졸업 평점 : 4.11- 자격증 : 전기기사, 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한국사 1급, 워드프로세서- 어학 : OPic IL- 학내외활동 : 학과 축구 동아리, 기숙사 근로장학생, 아르바이트 1년, 멘토링 활동(멘티)- 교육 이수 : 반도체 공정 온라인 교육 6회, 반도체 공정 집체교육(실습) 1회, PLC 교육 3. 취업준비 노하우저는 1학년 때 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전기기사 취득을 목표로 입학하였습니다.보통 공기업 취업 준비하는 사람들이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2, 3학년부터 한국사, 컴활, 워드프로세서 등 가산점을 받기 위한 자격증을 취득하고4학년 1학기 마친 후 전기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서류를 쓰려고 보니 2, 3학년 때에 공고에는 기사 자격증과 가산점 자격증 2~3개면 서류를 합격하는 스펙이었지만 코로나와 경기 악영향이 취업 시장을 차갑게 만들었고 기사는 기본에 가산점을 받기 위해 KBS 한국어 자격증까지 취득해야 했습니다.그렇게 공기업은 포기하게 되고 학교에 있는 취업 센터를 찾아갔습니다.취업 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니 이 정도 스펙이면 대기업을 충분히 두드려 볼 만 하다고 하셨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진로에 대해 불명확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취업 센터에 공서희 선생님 찾아가셔서 상담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자소서 관련저도 자소서를 처음 작성해 볼 땐 자소서에 쓸만한 내용이 없어 학교를 다니면서 학점만 챙긴다고 좋은 게 아닌 것을 깨달았습니다.저는 4학년 2학기에 늦게 반도체 쪽으로 진로를 정하여 반년 동안 온라인 교육, 공정 집체교육, PLC 교육을 수강 하였습니다.제가 생각하는 요즘 취업 트렌드는 학점, 어학은 고고익선이지만 내가 이 진로를 선택하여 얼마나 관심을 가졌고,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을 지를 명확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시간이 허락한다면 학부 생활 동안 학부 연구생, 인턴 이 두 가지를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고, 어떤 일을 했는지 자세하게 적어두면 자소서 작성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이 두 가지가 어렵다면 졸업 작품, 공모전, 캡스톤 디자인, 학부 실험 과목을 수강하며 어떤 것을 했고, 흥미를 느꼈으며 나의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을 바탕으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점을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또한 유료(윈스펙, 렛유인, 위포트), 무료(e-koreatech), 내일 배움 카드 등 많은 교육과 유튜브를 운영하는 학원들이 많은데 자소서와 면접 또는 직무 교육에 관련하여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요즘 취업하기 어려운 시기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학부에서 공부할 때에는 호서대 학생들과 경쟁을 하지만 졸업하는 순간 우리는 수도권의 학생, 올드루키(중고신입)들과 경쟁해야합니다.학벌과 경력이 부족하지만 나를 뽑아야만 하는 이유인 나만의 필살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방학에 친구들과 놀 때 진로를 빠르게 정한 다른 학생들은 학부 연구생, 인턴, 자격증 등 취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반도체 학원을 수강하며 다른 친구들의 스펙을 보며 제가 많이 뒤쳐졌다는 것을 깨달았고, 여러분도 다른 곳에서 많은 학생들을 만나보며 현실을 깨닫고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상반기에 20개 정도의 자소서를 작성하였지만 면접까지는 단 2번만 갈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지방대가 수도권의 학생들을 이기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일부 기업에서는 학벌 컷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신입으로 입사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도 한 가지의 방법이고 직무에 대한 경험을 기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신다면 충분히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류를 여러 번 내다보면 떨어질 때마다 나의 모든 것이 문제인 것 같고, 자신감도 없어지지만 이겨내고 꿋꿋이 내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2, 3학년 때에는 선배들에게 중견 기업 가기도 어렵고 대부분은 중소기업 간다라는 말을 듣고 대기업은 꿈도 못 꿨었는데학과에서 저를 포함한 몇 분이 계속 입사하시는 것을 보면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기업들은 저도 잘 모르지만 삼성 취업 과정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다른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제가 아는 선에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취업우수사례_2017학번 최호준(한국자동차연구원)1. 현재 직무 : 한국자동차연구원 전파환경기술부문 EMC 최적설계 및 대책 담당한국자동차연구원 전파환경 기술부문에 입사하여, “EMC” 라는 분야에 대하여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이는 모든 이에게는 생소한 “전자파 적합성” 이라는 뜻을 가진 전자기기와 같은 다양한 전장품들의 신뢰성 및 안전성에 대한 검증 및 대책에 대한 분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그 중 현시대에 많은 전장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어야 하는 자동차 EMC 직무가 현재 제가 속해 있는 직무입니다.국내 차량의 대표회사인 현대, 기아, 쌍용 등과 더불어 국제적인 차량 규격인 ISO, CISPER 등 수 많은 규격들을 포함하여 모든 차량은 출시 전 부품 및 실차는 EMC 테스트를 거쳐야 하며, 이와 같은 일들을 수행해주는 일이 저희 직무의 주된 업무입니다.그 중 제가 맡은 주 직무는 위와 같은 수많은 전자파 시험 규격에 기준을 인지하며,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신뢰성 있는 대책 방안을 제시하거나, 전자파 노이즈에 대한 최적설계를 통한 전자파 적합성의 규격 만족을 도모하는 직무를 임하고 있습니다.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의 단종 법안 최종 승인함에 따라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게 되었습니다.아직 개발 중에 있는 차량들이 많아지고 전기차에 대한 신뢰성 검증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이는 “EMC”에 관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고, 검증되지 않은 차량의 부품들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현재 직무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고, 앞으로의 비전은 상당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2. 취업준비 노하우저는 대학생활 당시 학점 관리에 신경을 써 왔습니다.현실적으로 크게 목표를 정해두지 않고 당장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했습니다.다른 동기들이 자격증 준비나 어학 점수에 몰두하고 있다고 소식을 들으면 방황하고 있던 저도 따라서 똑같이 준비를 했었습니다.하지만 막상 취업을 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이미 후회하고 있었습니다.취업 준비는 무작정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하는 것보다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단계를 거쳐가야 비로소 원하는 직장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깨달았습니다.전략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우선 내가 크게 관심을 가졌던 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흥미와 적성 또한 고려를 한 후에, 취업하고 싶은 직장을 3~4군데 정도 선정합니다.그 직장에서 요구하는 스펙과 후기, 혹은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 경험들을 대학 생활을 하면서 준비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보다 수월하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또한, 학점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남들과 비슷하게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은 흔한 취업 준비생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누군가에게는 없는 나만의 장점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것이 저의 핵심 취업 준비 노하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대학생활을 취업 준비에만 몰두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준비하다 보면 분명 대학생활을 재밌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의 여유는 생깁니다.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자신만의 페이스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모두 대학생활 하면서 추억도 많이 쌓고 원하는 직장에도 취업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취업우수사례_2016학번 차재원(삼성전자 - DS사업부문)1. 취업 당시 스펙(22년 하반기 공채)- 22년 2월 졸업- 졸업 평점 : 4.2- 자격증 :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컴활 1급, 한국사 1급- 어학 : TOEIC 830점, Opic IM- 대외 활동 : 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아주대학교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운영 교육 2. 현재 직무 : 삼성전자 DS부문/Foundry사업부/설비기술 Engineer3. 취업준비 노하우1) 학교생활 (1) 정량적 스펙(저와 친구들은 수치화 되는 스펙을 이렇게 불렀습니다.)학점, 자격증, 어학 정도가 있습니다. 꿀TIP 없습니다. 잘 준비하세요.재미없게 살라는 게 아닙니다. 시험 기간에는 공부하고 시험 끝나면 술 마시면 됩니다.^_^굳이 꿀TIP이라고 하자면 어학은 2년 동안 성적 유지가 되니 3학년 2학기에 어학을 취득하고 4학년 1학기에 기사 자격증 준비 및 취득하면 2학기에 이력서를 쓸 수 있습니다.(2) 실험 수업, 교양 팀 활동회사는 많은 사람이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나가는 조직입니다.회사에 다녀보지 않은 대학생이 할 수 있는 단체 생활이 무엇이 있을까요? 전공+팀 활동인 실험 수업에 몰두하시고, 교양도 쉬운 교양을 선택하기보다는 단체 활동하는 교양 수업을 수강 해 경험을 쌓는다면 이후 자소서 작성이나 면접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 취업 관련(1) 가치관-산업군-회사-직무 설정뜬금없이 가치관이라니 무슨 소리일까요?왜 대기업에 가고도 퇴사할까요? 왜 사람들이 “전 돈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이런 말을 할까요?본인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있을 겁니다. 돈이 좋을 수 있고 보람을 느끼는 일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가치관을 먼저 확립하시고 그 가치관을 실현할 수 있는 산업군, 회사, 직무 순으로 결정하고 준비하세요.(2) 대외 활동, 연구실무조건 좋은 게 아닙니다.(안 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만...)위에서 설정한 산업군과 직무가 있을 겁니다. 그 분야에 맞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외 활동이나 연구실에 참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추가로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도와주는 대외 활동이나 학교 또는 지자체의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습니다.(3) 자소서 작성스펙이 재료라면 자소서는 요리입니다. 취업 특강, 유튜브, 잘 쓴 자소서 읽기 등의 방법을 통해 자소서 쓰는 실력을 키우세요.-자소서 질문의 숨은 뜻-그 회사의 인재상에 맞춰 글쓰기-1번~4번 문항 속에 나의 다양한 장점과 역량을 보이면서 통일성을 갖추는 법고려해야 할 다양한 것들이 있고, 잘 쓴 자소서는 읽어보면 다릅니다.4.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1) 결론은 “전략적으로 시간을 써라”입니다.우리 모두 똑같이 4년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빠르게 방향을 설정하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것과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2) 개인적으로 포스코 취업 아카데미는 꼭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본인이 부족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가야 합니다.)-여러 차수가 있어서 방학에 참여 가능, 졸업해도 갈 수 있음-사후 피드백 제공(자소서 첨삭, 면접 준비)이런 장점도 좋지만 직접 가셔서 대학교라는 우물 안을 탈출하시고, 새로운 활동도 해보시고, 얼마나 많은 친구이자 경쟁자들이 취업을 위해 다양하게 준비하며 살고 있는지 경험하면 좋겠습니다.또한 가셔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힘든 취업 준비 같이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글을 다 쓰고 보니 계속 ‘필요한 것’, ‘부족한 것’이라고 표현해서 답답한 후배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본인이 설정한 방향(대기업, 공기업, 스타트업 등)과 본인의 상황에 따라 준비해야 할 것은 다양하므로 어쩔 수가 없습니다.하지만 방향을 정한다면 본인에게 ‘필요한 것’과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예시1) 학점 부족 : 계절학기 수강, 4학년 2학기 추가 학점 이수예시2) 직무 경험 부족 : 인턴, 연구실 등예시3) 사기업 : 컴활, 한국사 필요 없음 ↔ 공기업 : 컴활, 한국사 필수
호서대 전기과 김창업 교수는 지난 11월 8일 제62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화재예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전기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이멀전시' 학생들(장현재, 유현준, 윤채원, 윤승탁, 윤병현)은 직접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 20장을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였다.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전기학회가 한 해 학술활동에 힘쓴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10일 대한전기학회(회장 김철환)는 ‘제71회 정기총회’를 개최,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학회 육성 및 발전에 공헌한 회원 등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했다.우선 전임 회장인 최재석 경상대학교 교수와 올 한 해 부문회 회장으로 활동한 박도영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노대석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김호찬 제주대학교 교수 등이 공로상을 받았다. 아울러 강상희 명지대학교 교수 등 15명이 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올해부터는 ‘젊은 연구자 학술대상’을 신설해 연구업적이 우수한 젊은 회원들의 학술활동을 응원하는 기회를 가졌다는 게 전기학회 측의 설명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실적 및 수지현황 승인 ▲202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정관 일부 개정(안) 승인 ▲2022년 임원 인준 등 안건이 심의의안으로 상정된 가운데 원안대로 의결됐다.김철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학회 회원들과 학생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회장직을 마칠 수 있게 됐다”며 “부족한 가운데 많이 도와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 회장의 뒤를 이어 2022년 전기학회를 이끌게 된 김재언 충북대학교 교수도 “최근 탄소중립이 화두에 오르는 가운데 학회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전했다. 기사링크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639129733226401002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0일, 전국 14개 대학과 전력계통 전문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EMS 플랫폼 산학 공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EMS 플랫폼 산학 공유’는 전력거래소가 현재 전국 전력계통운영에 활용하고 있는 EMS(전력계통운영시스템)와 유사한 교육용 시뮬레이터를 개발·보급, 대학에서 전력계통 이론교육과 병행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교육용 시뮬레이터는 EMS 핵심기능(자동발전제어, 전력계통해석 등)의 실습을 지원하며, 대학별 교육여건에 맞춰 활용이 가능하도록 난이도별 커리큘럼과 실습교안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는 내년 4월까지 해당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협약대학에 제공할 계획이다.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학계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EMS 플랫폼 활용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약에 참가한 14개 대학은 가천대, 강원대, 건국대, 고려대, 국민대, 동서울대, 대구가톨릭대, 순천대, 이화여대, 전남대, 전북대, 한국에너지공대, 호서대, 홍익대(가다다 순) 등이며, 협약 체결식 행사에는 사정상 4곳이 참석하지 못하고, 10개 대학이 함께 했다.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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